기존 네이비색상 다운점퍼에 달려있는 네추럴라쿤이 맘에 안들어 변화를 줘볼까하고 리폼용 라쿤을 찾고있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제품
마침 잡지화보에서 발견한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길래 카톡과 전화상담후 구매했답니다. 받아본 결과 한마디로 너무 빵빵해서 부담스러움?
털이 낭창낭창한게 길이도 길고 전체적으로 균일한 품질을 이루고 있네요. 모니터에서 보는것과 동일하니까 믿고 구매하셔도 될겁니다. 모자에 달고 어제처음입고 나갔는데 다들 고급스럽고 카리스마가 넘친다고 부러워합니다. 그냥달기에는 넓이가 좀 과한느낌이 있어서 손바느질로 뒷면을 반으로 접어서 모자에 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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